흑 존경이라뇨T.T
그저 다같이 플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중의
한명이고 직업이 없다보니 조금 더 플심에 시간투자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뿐입니다...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으셔서 너무 송구스럽지만,
이곳의 분위기가 자화자찬이나 우상화 분위기로 흐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T.T 주인장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좋게 보아주시는 것만큼, 해주시는 칭찬들이 공허한
것이 되지 않도록 이곳을 더욱 알차게 가꾸어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