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금년 2월까지 계셨으면 작년 에어쇼때 근무하셨었겠네요. 군생활하면서 좋은(힘든...이 되셨을지도 모르지만) 추억 되셨겠습니다^^
성격상 비행시뮬과 아케이드 게임을 구분하기는 하지만 저도 사실 요즘에는 새 시뮬의 기능들을 일일이 공부하면서 할 여력이 안되다보니 캐쥬얼한 게임들이나 블레이징 엔젤스같은 게임들에 대해서도 점점더 관대하게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는 사람이 비행기가 좋아서 한다고 한다면 말이죠. 생각해보면 저도 비행시뮬이란걸 접하지 못하던 시절에는 애프터버너같은 오락실 콘솔 게임도 열심히 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