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텍스트가 러시아어로 나오는건 Dynamic Campaign Genertor로 얼추 해결이 되는군요. 기본 캠페인은 러시아 그대로지만 DCG에서 만드는 캠페인은 영어로 나와줍니다.
기체 후방시야는 기종마다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FW190이나 P51같이 후방시야를 고려한 설계를 가진 기체들은 후방시야가 대폭 좋아지는 반면, F4-U같이 후방시야를 고려하지 않은 기체들은 여전히 답이 안나옵니다. 칵핏에서 머리가 움직이는 범위를 인식을 하도록 되어있어서 그런데, 머리를 이리저리 빼면 전반적으로 모든 기체들의 후방시야가 오버로 잘보이는 Aces High에 비해서 훨씬 타당한 수준인 것 같네요.
다만 원래 게임 자체가 6DoF를 지원할 것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서 칵핏이 무대소품마냥 기준점에서 볼때만 제대로 보이고 옆으로 움직여보면 텅 비어보이는 가짜 3D인게 티가 나지만(올레그씨가 곧죽어도 6DoF 지원 못해주겠다고 한게 아마 이것 때문이죠. 6DoF 지원해주면 코드만 간단히 바꿔주면 되는게 아니라 수십개 기종 칵핏을 모조리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한계이므로 그럭저럭 이해하고 할 만 한 것 같습니다.
기체 후방시야는 기종마다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FW190이나 P51같이 후방시야를 고려한 설계를 가진 기체들은 후방시야가 대폭 좋아지는 반면, F4-U같이 후방시야를 고려하지 않은 기체들은 여전히 답이 안나옵니다. 칵핏에서 머리가 움직이는 범위를 인식을 하도록 되어있어서 그런데, 머리를 이리저리 빼면 전반적으로 모든 기체들의 후방시야가 오버로 잘보이는 Aces High에 비해서 훨씬 타당한 수준인 것 같네요.
다만 원래 게임 자체가 6DoF를 지원할 것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서 칵핏이 무대소품마냥 기준점에서 볼때만 제대로 보이고 옆으로 움직여보면 텅 비어보이는 가짜 3D인게 티가 나지만(올레그씨가 곧죽어도 6DoF 지원 못해주겠다고 한게 아마 이것 때문이죠. 6DoF 지원해주면 코드만 간단히 바꿔주면 되는게 아니라 수십개 기종 칵핏을 모조리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한계이므로 그럭저럭 이해하고 할 만 한 것 같습니다.